코이노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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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91

2017-01-21 23:51:27
김혜은
http://user.chol.com/~sfc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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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끌려서...


얼마전 서문에 끌려서 산 책입니다
이기수의 <언어의 온도>
작가가 누군지도 어떤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책 내용은 뭐 별 거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구요
하지만 이 부분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
세번째 파일은 올릴 수 없어서 써 봅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글쎄요
무심결에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났다면
'말 온도'가 너무 뜨거웠던게 아닐까요?
한두 줄 문장 때문에 누군가 당신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았다면
'글 온도'가 너무 차갑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요
.........
2016년 11월 5분나눔 시간에 발표하려고 준비했던 글 입니다

 

정경선 (2017-01-22 21:50:56)

좋은 글이네요.
저도 따스함이 오래가는 말들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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