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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22:15:43
윤고은
평화교회 책나눔 테오도루 24번지를 읽고...
새교회당에서 처음으로 얘기를 나누는 책은 테오도루 24번지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출거리는 한국인 이민자 민수는 그리스 아테네 테오도루 24번지에 사는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책으로 쓴 줄거리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 책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정확하지 않아서 좀 읽기가 지루하고 무슨 주제인지 알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교회에서 친구들과 성외관 집사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그리스의 현재 상황을 얘기해주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리스는 관광사업으로만 발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던가, 전쟁때문에 난민들이 그리스로 오는 문제라던가, 유로때문에 돈을 불릴수도 줄일 수도 없는 경제적 불안 국가라던가, 그런것이 나왔었다. 우리나라 IMP때랑 비슷한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이 글을 읽으면 그리스만 못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세월호 7시간, 대통령 탄핵등 많은 어려움을 우리나라도 겪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있었을때도 대처해 나가야 할 길이 있을것이다. 그리스를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겠다.

정경선 (2017-03-27 22:02:20)

윤고은 멋집니다~
그리스의 상황을 이해하려 하고,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에 연결해 보려는 생각이 훌륭합니다.
저도 읽어 보고 싶네요.
지금 우리는 더 좋은 사회로 변화하는 중이니 희망을 가져 봅시다.
한성국 (2017-03-31 12:16:58)

고은이 글을 읽으며 참 기쁘다.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고
더 넓은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구나.
좋은 책 많이 읽어 씩씩하고 좋은 사람 되길!!!!
박영옥 (2017-04-05 09:12:48)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고 하더니, 이렇게 멋진 글을^^

고은이 본받아서

나도 책을 읽고 글을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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