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
공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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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10:00:10
관리자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최지은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일!
참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의 시간 속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 뵙는
고요한 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누가18:13)
예수님께서 의롭다 여기신 세리처럼
오직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며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담임목사 청빙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오직 주님의 뜻만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이를 통해 주님의 교회에
새로운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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