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
공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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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9:58:23
관리자
편안함에 젖어 있을 때 준엄한 손길로 꾸짖어 주소서-김종애


하나님 아버지.
유래 없는 폭염 가운데서도 지켜주시고
추석명절에도
변함없는 주님의 손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의 눈을 열어 주소서
틈내어 기도로 나아 갈 때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하소서
때로 육신의 편안함에 젖어 있을 때
준엄한 손길로 꾸짖어 주소서
그래서 늘 주님을 삶 속에서 만나게 하시고
그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 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그 길을 따라 걷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40년 광야생활을 통해
주님의 보호하심을 맛보았던 옛 이스라엘처럼
우리 또한 주님을 체험하기를 소원합니다.
 
평화교회 담임목사님 청빙절차가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가을의 문턱에 선 지금,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깨닫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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