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절은 안식년에 관한 선포다.
1) 일곱 째 해는 땅을 쉬게 하라. 이 명령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제7일른 쉬라’는 안식일과 함께 생각하자.
2) 18-22절을 보라. 특히 “너희가 말하기를 ‘만일 일곱 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란 그들의 염려를 보라. 이런 염려를 넘어 안식년을 지켜야 한다면....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2. 8-56절은 희년에 관한 선포다.
1) 희년은 언제 지켜야하는가?(8,10)
2) 희년에 할 일 : (빚으로 노예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포하라(10) 39-55절을 보라. ‘그가 노예로 팔린 후에 [속량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 자신이나 친척이 빚을 갚을 때 즉시 속량하라(풀어주라)
= 희년이 되면 풀어주라.
[문제] 위 두 가지를 실천하려할 때 노예소유자를 망설이게 하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
3) 희년에 할 일 : (빚으로 산) 땅을 원주인에 돌려주라.(13)
= 땅의 거래는 희년을 기준으로 값을 매겨야 한다.(14-16)
= 땅을 팔았더라도(샀더라도) 그가 무르기를(되 사기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값을 치루고 돌려주어야 한다(25)
= 희년이 되면 돌려주라(26)
[문제] 위의 일들을 실천하려할 때 땅을 산 사람(소유자)를 망설이게 하는 일은 떤 것이 있을까?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
3.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하나님)와 함께 이 땅에서 있다”(23). “너희는 나그네요 임시거주자로서 나와 함께 있다”(새번역) 그리고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벧전2:11)도 보라. 이 같은 의식이 ‘땅을 영구히 팔지(사지) 말 것이다’(23)라는 말과 연결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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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레위25장 안식년과 희년을 지켜라
이번 주일부터 오후나눔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