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 31-32장 (복있는 사람)
1. 31:19-30에서 ‘노래’란 말에 주목하라. 각각의 담긴 의미를 이야기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말씀)을 ‘노래’란 현식으로 간직한다는 것에 대해.
=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19)
=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20)
=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22)
=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30)
2.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한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1) 여호와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4-5)
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10-14)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15)
3) 그리하여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7)
◎ 팡세읽기 (10분)
“만약 자신이 오만과 정욕과 야심과 결함과 비참과 불의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실로 눈먼 사람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만약 이 모든 것을 알고도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것인가? 그리하여 인간의 결함을 그처럼 잘 알고 있는 기독에 대해서 존경심 외에, 그리고 이처럼 바람직한 해결책을 약속해주는 기독교의 진리를 추구하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27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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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신명기31-32장 노래를 지어 부르라
빌립보서1,4장 내 괴로움에 참여하였으니 잘 하였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