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방민족들을 향한 말씀(예언) (40분) (복있는사람)
1. 13:1-14:23에서 바벨론에 대한 말씀을 보라
1) 이 바벨론은 당시 이스라엘(유다)를 침공하여 포로 삼은 - 바벨론유수 - 나라이지만 넓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국을 말한다.
= 예언자는 이 제국(세력)을 향해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르라고 말한다(14:4-23)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다”(14:5) “너 아침의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가?”(14:12) 이 노래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
2) 오랜 요한은 새로운 바벨론 로마제국을 향해 노래한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18:2)
= 특히 여기 바벨론(계18장)은 단순히 로마제국을 넘어서 “치부하며 사치하던 세력에 대한 심판이다(18:7-20) 그럼 오늘 우리가 이런 노래를 부른다면 어떤 마음으로 불러야할까?
2. 14:24-27은 앗수르에 대한 말씀이다.
1)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라 - 당시 중동지역의 대제국을 향해 이런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2)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24)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27) - 오늘 이 사실을 믿는 일은 우리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야할까?
2. 팡세읽기 (10분)
“하나님은 정신보다는 의지의 작동을 더 원하신다. 완벽한 명확성은 정신에 도움이 되지만 의지에 해로울 것이다. 오만을 꺾을 것”(441항)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눈 밝은 이들의 눈은 멀게 하고 눈먼 이들의 눈은 뜨게 하기 위해서, 병든 이들은 치료하고 건강한 이들은 죽게 내버려두기 위해서, 죄인들은 불러서 회개하여 의롭게 하고 의인들은 그들의 죄 속에 버려두기 위해서, 가난한 이들은 가득 채워주고 부자들은 빈손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오셨다”(44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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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이사야13-14장 이방민족, 바벨론 앗수르에 대한 예언
이사야32장, 35장 그날 펼쳐질 메시아 통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