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후서 3,5,6장 (복있는 사람)
1. 자천하다(sunistantes heautous)에 대해!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3:1) : 지금 바울은 자신을 대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일부)의 태도를 생각하며 이 말을 한다. 그 뜻을 보자
2) 이에 대한 바울의 대답을 보라.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3:2)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읽습니다.”(새번역) 이 말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3) 이어지는 말에서 바울의 말을 보라. “자천하지 않는다 / 자천한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5:12)
=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6:4)
4) 오늘 어떤 이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일꾼됨! 누구의 추천장을 갖고 일하느냐’고 물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답은 무엇인가?
◎ 팡세읽기 (10분)
하나님은 숨어 계시기를 원했다. 만일 단 하나의 종교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종교 안에 명확히 나타날 것이다. 만일 우리 종교에만 순교자가 있었다면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나님이 이처럼 숨어 계시므로 숨어 계신 신임을 부인하는 종교는 참되지 않으며,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모든 종교는 가르침이 없다. 우리 종교에는 이 모든 것이 있다.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사 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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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고린도후서 3,5,6장 "자천하다"에 대해.
고린도후서 8-9장 "헌금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