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12장
1. 11:1-8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각각 무엇을 말하는가?
1) 다음 행동들을 서로 대비해서 살펴보라. 1-2절 / 3-4절 / 5-6절
= “너는 네 떡을 물에 던져라”(1) : “일곱에게나 여덟에게나 나눠주라”(2)
= “.... 나무가 쓰러지면 그 쓰러진 자리에 그냥 있으리라”(3) : “...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4)
=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한다”(5) :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6)
2) 하여, 다가올 일은 다 헛되다(7-8)
2. 11:9-12:8 청년들을 향한 교훈
1) 청년의 때를 즐기며 살라! 원하는 대로 행하라. 근심과 염려를 물리쳐라!
- 하지만 그 모든 것, 다 헛되다. (11:9-10)
2)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12:1)
3) 12b-7을 보라. 늙는 것과 죽는 것에 대한 감동적인 기록이다.
= “모든 것이 헛되도다”(8)
4) 하여 “.... 이르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
3. 그리고 전도서의 맺음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우리의 지혜는!”(13-14)
=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존재임을 기억하는 일
◎ 팡세읽기 (10분)
기적을 부인하면서 합리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473항)
<기적을 보면 내 신앙이 강해질 텐데>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기적을 보지 않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논리는 멀리서 보면 우리의 시야를 한정짓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그 한계에 다다르면 우리는 그 너머를 보기 시작한다. 우리 정신의 자유자재한 움직임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474항)
... 규칙에 대해 예외가 되는 것은 난처한 일이다. 예외에 대해서는 오히려 엄격해야 하고 또 반대해야 한다. 그러나 규칙에는 확실히 예외가 있으므로 엄격하게 판단해야 하되 공정해야 한다.(47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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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전도서 11,12장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디모데후서 "쓸데없는 논쟁(말다툼)을 멀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