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헤미야의 눈물(1장)
1) 다음 년도를 기억하자 : 예루살렘 멸망(587년) - 스룹바벨의 귀환과 성전재건(538년/ 스라3:1) - 에스라의 율법강론(458년/ 스라7:1) - 느헤미야의 귀환과 예루살렘성벽 재건(446년 / 느1:1)
2) 바사지역에 남아있던 느헤미야가 들은 예루살렘은 무엇인가?(1:2-3)
3) 이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의 반응을 보라(4)
4) 그가 드린 기도를 보라(5-11a) 이 기도가 훌륭한 기도인 까닭은?
5) 그리고 느헤미야의 다짐을!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 그는 자신의 지위(왕의 술관원,11b)를 이용하여 감히 왕에게 나아간다. 이것이야말로 눈물과 기도의 마지막 자세이리!”
2. 느헤미야의 헌신과 하나님의 은총의 인도하심을 보라(2장)
1) 그는 감히 술관원으로 수심 있는 얼굴로 왕에게 나아간다(1-2)
2) 그는 감히 왕에게 자신의 생각(중심)을 말한다(3)
3) 그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그 구체적인 길을 말한다(4-8)
4)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신다(8)
◎ 팡세읽기 (10분)
모순. 하나의 훌륭한 형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대립 요소들을 조화시켜야만 한다. 상반된 요소들을 조화시키지 않고, 단지 일치하는 특성들끼리 연결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한 저자가 말하는 뜻을 이해하려면 모든 대립하는 구절들을 조화시켜야 한다. 이처럼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반된 모든 구절이 일치되는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여러 개의 일치하는 구절에 적합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반되는 구절까지도 일치시키는 의미를 파악해야만 한다. 모든 저자는 상반된 모든 구절을 일치시키는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도 지닌 것이 아니다. 성경이나 선지자들에 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확실히 성경과 선지자들의 말에는 매우 훌륭한 의미들이 아주 많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모든 모순되는 것들을 조화시키는 하나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49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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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
느헤미야 1,2장 "느헤미야의 눈물, 그리고 헌신"
느헤미야 5장 "느헤미야가 문제를 해결하다" 
